11월까지 28개 지점서 70번 열려
부산·대전 등 14개 지점은 마무리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간담회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조합원 간담회는 지난 11월까지 전국 28개 지점에서 총 70회 열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목표치의 83%에 달하는 수치다.

중앙·부산·대전·강릉·제주 등 14개 지점은 올해 예정된 간담회를 마무리한 상태다. 연말까지 나머지 14개 지점에서도 간담회가 진행되면 연간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합은 매년 3회 이상 조합원 간담회를 필수적으로 개최하도록 하고 있다. 조합원들을 수시로 만나며 조합의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최근에는 신규 조합원, 하자보수 청구 조합원 등 조합원별로 맞춤형 간담회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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