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새해 안전보건경영책임 계획 내놔

전문건설공제조합은 고객의 생명과 안전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3년 안전보건경영책임계획’을 수립했다. 

조합은 현재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본부와 전주·부산·청주·창원회관 등 15개의 회관을 보유하면서 시설물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조합은 지난해 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정기안전점검·정밀안전점검, 기계설비 성능점검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회관의 누수 및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시설을 보수해왔다. 

새해에는 조합시설의 잠재적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거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보건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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