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전기요금이 큰 폭으로 오른데 이어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은 물론, 상하수도 요금까지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될 예정이다. 지난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5.1% 올랐다.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보다 6.0% 상승했다. 이는 1998년(11.1%) IMF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대 상승률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