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김형렬 조합 이사장이 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진행된 건설주택포럼 2023년도 신년하례식에서 ‘자랑스런 건주인상’을 수상<사진 오른쪽>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재봉 건설주택포럼 회장, 이상근 한국부동산산업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형렬 이사장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무디스 A3등급과 피치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대외적인 공신력을 강화했고, 건설보증시장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조직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주택포럼은 건설주택분야 석·박사급 전문가로 구성된 약 300여명의 모임으로 주택관련 제도 등의 연구와 개선을 추구함으로써 공공복리의 증진과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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