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발행된 ‘ECON+(이콘플러스)’ 4호에서는 ‘빨간불 켜진 한국경제’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이 주의 국내 경제(Korea Economy)에서는 지난해 무역수지 적자가 47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뉴스를 다룬다.

ECON+에서는 한국은행 자료 등을 참고하요 글로벌 경기 둔화, 반도체 업황 악화, 에너지 가격 급등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국내건설(Korea Construction)’에서는 미분양 주택이 6만8000호를 넘어서면서 10년 내 최대 물량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미분양 주택 물량은 2022년 10월부터 매월 1만호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여왔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지방 미분양이 급증하며 부동산 경기가 얼어 붙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브릿지론’이 무엇인지도 자세히 설명해준다. 

‘국제경제(Global Economy)’, ‘국제건설(Global Constuction)’에서는 글로벌 건설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중동과 아시아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짚어본다.

많은 투자자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농슬라(농업+테슬라)’, ‘광슬라(광업+테슬라)’와 관련한 기업이 어떤 곳인지도 재밌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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