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이주의 ECON+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21일 발행한 ‘ECON+(이콘플러스)’ 5호에서는 ‘한파 부는 한국 경제’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이번호부터는 여러가지 건설지표를 보기 쉽게 정리한 ‘데이터 뉴스’도 추가됐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 건축착공면적, 건설공사비지수 등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이주의 국내경제(Korea Economy)’에서는 정부가 “경기흐름 둔화 국면”에 대해 언급했던 이슈를 다루고 있다. 경기흐름이 둔화되고 있다는 것을 정부가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2월 최근경제동향’을 요약했다. 미국 긴축 우려로 인해 최근 장중 1300원을 돌파한 원/달러 환율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강달러는 수출에는 긍정적이지만 원자재 및 에너지 수입가격이 상승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건설사업자라면 파악하고 있어야할 중요 정보다. 

‘이주의 국내건설(Korea Construction)’ 에서는 미분양 아파트 급증에 이어 신축 아파트 미입주 문제 확인으로 인한 집값 하락 문제를 다룬다.

미입주 사유로는 잔금대출 미확보, 기존 주택매각 지연, 세입자 미확보 등이 꼽혔다. 국내건설 두 번째 이슈로는 주택 실적 악화로 인해 5대 건설사 평균 영업이익률이 5% 아래로 떨어졌다는 뉴스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서 출간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을 소개한다. 매뉴얼은 전문건설업체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의 안전, 보건 확보의무 이행 등을 위해 발간됐다. 뉴스레터 속 파란 버튼을 누르면 매뉴얼을 볼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 가능하다.

‘이주의 국제경제(Global Economy)’에서는 요즘 미국에서 기대가 커지고 있는 ‘노랜딩(No-landing) 시나리오’가 무엇인지에 대해 짚어본다. 노랜딩이란 경제 침체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주의 국제건설(Global Constuction)’은 한국 해외건설시장 TOP 10으로 떠오른 말레이시아에 대해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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