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가 운영하는 해외건설멘토링센터는 해외건설기업의 창업, 시장개척, 사업상의 애로사항 등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대한 맞춤형 지원 체계다. 또한, 해외건설 사업과 연계한 IT, 모빌리티, 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초도진출과 신생기업에 대한 융복합 지원도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센터는 유관기관과 업계 사이의 활발한 네트워킹이 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해외건설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협회 정보자산, 정부 지원사업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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