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5월 초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3단계에 걸쳐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하고 방역 수위와 지원을 축소하는 ‘엔데믹’(풍토병화)을 추진한다. 먼저 5월 초쯤 1단계로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할 경우 확진자 의무격리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단축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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