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훈 성우토건㈜ 대표는 2002년부터 철근콘크리트공사업과 상하수도공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토공사업까지 22년간 전문건설업만을 영위하면서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제주도 내 주요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의 견실 시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국민들의 생활 편익 증진에 힘써 왔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백상훈 대표는 또 전문경영인이자 건설기술인으로서 토목분야 고급, 품질관리 중급 기술 등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장의 시공·안전·품질 관리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노력해왔다.

성우토건의 주요 국책사업으로는 △월정(1공구) 하수관로 정비공사(2016년) △제주시 구국도대체 우회도로 구간 건설공사(2018년) △연동 노형2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2021년) △제주공항 주활주로 포장보수공사(2022년) 등이 있다.

아울러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 제12대 회장으로 지난 2020년부터 협회 임원을 두루 역임하며 건설업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과 전문건설업 업역 보호를 위한 부당 발주사례 시정 건의 등 큰 성과를 발휘하고 있다.

그외에도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회 위원과 제주 건설단체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지역 중소건설사 간 협력 도모를 통해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며 건설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