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공 양성 기여… 기술력·성실시공 인정받아

박병철 ㈜동림에이스 대표는 20년간 도장·습식·방수·석공사업 분야에서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건설인이다.

대표적으로 전국 주택개발사업에 참여해 성실 시공으로 국민 생활환경 개선에 공을 세워 왔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밀착형 건설공사 서비스로 지역주민 생활환경 편의 도모 및 개선에 힘썼다.

지역 건설근로자 고용 확대에 앞장서며 지역 인력 고용 창출에도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9년간 습식·방수공사업을 주업종으로 영위해 오면서 전문기술인력과 숙련된 기능인력을 육성하고, 매년 700여명에 달하는 숙련기능공과 관리자급 고용과 양성에 힘써 오고 있다.

발주기관과 원도급업체들로부터도 기술력과 성실 시공을 인정받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한 인천가정 1BL 아파트 건설공사 6공구 공사에 참여해 공기단축 및 원가절감, 시공품질 향상에 기여해 상패를 받았다. 또 원도급사인 중흥그룹 및 우미건설, 한국건설, 보광건설로부터 표창을 받는 등 다수의 수요자로부터 능력을 입증했다.

사회복지활동 및 기부 등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광주지역 5개 구청으로부터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20명을 추천받아 자매결연을 맺고 약 870여만원의 후원금품을 지원했다.

또 소년소녀가장이 졸업, 사회에 진출하기까지 후견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고, 독거노인들에게는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노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있다.

광주시가 실시하는 ‘행복한 목수 주택리모델링 봉사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현재까지 총 509가구의 노후된 주택시설을 수리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제9대 수석부회장과 중앙회 건설생산체계개선 TF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건협 광주시회 제10대 회장으로 무엇보다 전문건설업계 발전에 힘써 왔다.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 소규모 건설공사 및 전문건설공사 발주 확대, 지역내 대형건설공사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촉진 등 건설산업 제도개선에 힘써 온 공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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