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친환경 녹지로 ‘K-조경’ 발전 견인

이재흥 ㈜에코밸리 대표는 국내 조경건설업의 해외진출 견인과 융·복합 기술의 활용 등을 통한 조경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건설업계 핵심 리더다.

이재흥 대표는 그간 조경업계 기술개발 가장 최전선에서 뛰어 왔다. 지난 2010년 에코밸리 기업부설 환경융합연구소를 설립,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경 건설 분야의 융·복합 기술개발에 성과를 내 오고 있다.

기술개발로 다양한 제품과 기술공법, 신자재 등을 브랜드화하며 특허와 디자인 등으로 2000억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실패를 모르는 경영인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에코밸리는 주요 해외진출 사업 참여를 통해 업계 해외 진출 견인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대표는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 제12대 회장을 맡아 협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대통령경제사절단에 포함돼 조경 산업의 해외 진출 확대 길을 열고 한국 조경의 위상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영국 등에 어린이 놀이터 및 조경시설 수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에코밸리는 성실시공과 안전관리 강화로 공사 품질과 산업안전 제고에도 노력해 오고 있다. 

기업부설 연구소를 중심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등을 거쳐 우수 조경시설물 자재 품질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녹지경관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국민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친환경 국토개발과 국민 생활환경 발전을 위해 도시경관재생기술, 국민편익증진기술, 생태복원사업 및 도시기후변화 적응사업을 통해 대기질 개선과 열섬완화 등 국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데 공헌한 공을 인정받고 있다.

국민 녹지복지 공간 조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8 서울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참여,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어 정원문화 활성화 및 정원산업 시공 발전에 기여했다. 

공기청정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 ‘마포구,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도 함께해 국민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힘써 오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설립 후 2022년까지 약 4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냈고, 서울 마포구 상공회의소 회장과 마포구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 (재)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로 활동하면서 시니어, 장애인 및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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