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교육 서비스 실시
11월까지 전국 6개 지역서 교육 진행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원장 장진호)이 거리가 멀어 교육에 참석하지 못했던 조합원사를 위해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의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등 총 6개 지역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술교육원은 교육 커리큘럼으로 건설공무실무, 공사비내역서작성실무, 건설사업비관리실무, 건설하도급계약관리실무 등 6개 과정을 열고, 수강 예상인원 960명을 대상으로 총 24회에 걸쳐 강의를 열 계획이다.

기술교육원은 이번 강의에 찾아오지 못하는 조합원사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기술교육원은 앞으로도 오프라인 교육에 비대면 교육을 적용해 원거리 조합원사가 편리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교육 방식을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술교육원 직무능력향상과정’은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이 매달 고용노동부 승인을 받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신청은 기술교육원 홈페이지(www.kscfcac.co.kr)에 방문해 ‘재직자교육과정 바로가기’에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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