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신기술 개발·인재 양성 앞장”
전문기술인력 양성 위해 공동 교육과정 운영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이 우석대학교(이하 우석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와 건설 신기술 개발 및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나선다.

◇조합 기술교육원과 우석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우석대 진천캠퍼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합 기술교육원과 우석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우석대 진천캠퍼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합 기술교육원은 지난 7일 우석대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4층 회의실에서 건설분야의 신성장 기술개발과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남용 조합 기술교육원 디지털건축설계(BIM)학과 교수와 홍성욱 우석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술교육원과 우석대의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 협력 △전문기술인력양성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대상 취업훈련 및 입학정보 교류 △지역기반 상생을 위한 협력강화 등이다.

박남용 조합 기술교육원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인력 양성뿐 아니라 스마트건설 관련 생태계 확대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욱 우석대 학과장은 “조합 기술교육원과 상호협력을 통해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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