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WMO) 2024년 달력 사진 공모전에 작년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뒤 종잇장처럼 부서진 도로의 모습을 담은 조은옥씨 작품 ‘태풍의 흔적’<사진>과 작년 8월 집중호우로 잠긴 도로 위를 달리는 버스를 찍은 윤성진씨 작품 ‘K-버스’ 등 한국 작품이 2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사진=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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