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무인 절대권력에 맞선 ‘소시민’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먹고 살기 위해 조용히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 

법도 경찰도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선을 넘는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그의 계속되는 악행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그녀, 정체를 숨긴 채 통쾌한 한 방을 날리기로 마음먹는데… .

“선은 네가 먼저 넘었다. 말이 안 통하면 혼나야지!”

10월25일 개봉, 112분,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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