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석공사업협의회(회장 이상욱)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충북 음성 거성호텔에서 대표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기술·경영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상욱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상욱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품질 관리 방안 및 하자사례 △업종현안 및 실태 관련 의견 청취 △업종 협력방안 교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상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안전과 기술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소비자들의 건축물의 품질에 대한 기대가 상향됨에 따라 우리 석공사업계 또한 자체적으로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품질관리 방안 및 하자 사례에 대한 강의와 논의 등을 진행한 만큼 회원사 경영관리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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