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와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30일 충북 음성군과 괴산군 일원에서 양 시·도회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자매결연행사를 개최했다.

◇충북도회·대구시회 자매결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회·대구시회 자매결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회가 대구시회 임원을 초청해 이뤄졌으며, 양 시·도회는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지역을 서로 오고 가며 만남을 통해 형제애를 돈독히 하고 있다.

우종찬 충북도회장은 환영사에서 “양·시도회는 서로 위안이 되고 서로에게 보물과 같은 존재로 발전해 가자”고 말했다.

이에 김석 대구시회장은 답사를 통해 “도회의 깊은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 시·도회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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