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마당집’

책은 총 2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마당집에 거주하고 있는 건축주의 솔직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풀어냈으며, 2부에서는 3명의 건축가가 본인만의 시각을 담은 에세이를 실었다.

에세이에서는 1부에서 소개된 주택들에 대한 의견 및 새로운 방향성도 제시한다.

여기에 더해 게재된 QR코드에 동영상을 담아 건축물의 모습을 보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홍만식·홍예지·강난형·현명석 지음, 주택문화사 펴냄,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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