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군과 진압군의 일촉즉발 9시간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내 사조직을 총동원해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대한민국 수도에서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11월22일 개봉, 141분,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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