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최근 튀르키예 차나칼레대교<사진>가 세계적인 건설 전문지인 미국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선정하는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차나칼레대교는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2018년 3월 착공해 총 48개월간 공사 끝에 준공한 현수교다. 총길이는 3563m로, 기존 세계 최장 현수교인 일본 아카시 해협 대교를 밀어내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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