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저소득층 난치병 아동의 진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서울시 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에 27일 전달했다.

◇신현모 부회장(앞줄 왼쪽)과 이재협 원장(오른쪽) 등 후원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현모 부회장(앞줄 왼쪽)과 이재협 원장(오른쪽) 등 후원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난치병 아동의 치료비 지원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 가족들의 어려움을 완화하는데 사용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현모 수석부회장은 “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과 그 가족들에게 전문건설 회원의 작은 손길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재협 병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라매병원과 시회는 지난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연계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