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7일 창원 소재 인터네셔널호텔에서 ‘2023년 지역별운영위원회 임원 초청 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종주 회장(가운데)을 비롯해 지역운영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된 이날 행사는 도회 운영위원, 감사 및 지역별운영위 임원을 대상으로 도내 전문건설업계 발전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향정 세무사와 김영현 중앙회 건설정책본부장이 강의를 통해 ‘전문건설업 대표를 위한 세무관련 주요이슈’와 ‘2024년 건설산업 정책 동향과 전망’을 설명했다.

아울러 도회의 발전과 지역별 회의를 활성화하고 일거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 ‘도회 VISION S 30․2․3’의 우수 지역 운영위원회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합천(대상), 함안(금상), 남해(은상), 고성(동상), 사천·산청·통영(장려상) 등 7개 지역운영위원회에서 수상했다.

김종주 회장은 “회원사와의 협업 및 소통 강화를 통해 생산체계 개편 등 당면한 현안 사항을 업계 전체의 공동대응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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