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값받기 넘어 적정원가 확보 총력

새롭게 시작되는 갑진년, 강구조물공사업협의회 모든 회원사 여러분께 새해의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하면서도 힘차게 나아갔습니다. 회원사 간 협력과 소통은 우리 성공의 핵심입니다. 

제가 회장으로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제값받기’는 회원사 간의 긴밀한 협력과 상호 간의 신뢰를 통해 정착됐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사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저가수주를 막기 위해 업계의 현실을 정확하게 알리고 회원사 간의 이해와 소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됨에 따라, 우리는 더 높고 더 멀리 도약하는 동시에 우리의 피땀어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적정원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12대 협의회 회장 임기의 마지막 해인 만큼 기존의 성과를 바탕으로 강구조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며, 업계의 발전을 위해 실천해온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힘을 모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강구조물협의회의 모든 회원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강구조업계의 미래에 대한 뜻깊은 여정에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뜻을 갖는 ‘청룡의 해’를 맞아 코로나를 비롯한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가일층 도약하는 갑진년이 되시길 염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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