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4일 태백산 장군봉 천제단에서 도내 회원사의 수주물량 확보와 안전 시공을 위한 ‘2024 수주·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기원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원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원제에 참석한 이성수 회장과 도회 회장단 및 각급 임원 60여명은 2024년 한해 도회 회원사들의 많은 일감 수주와 건설공사 현장의 무재해 달성 등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수 회장은 “태영건설 부도 등의 여파로 전문건설업체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새해에 경기도 1만여 회원사와 함께 전문건설 업역 확대와 권익 신장 증대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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