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뭘로 보고… 다시 걸려온 보이스피싱

세탁소 화재로 인해 대출상품을 알아보던 생활력 만렙 덕희에게 어느 날, 거래은행의 손 대리가 합리적인 대출상품을 제안하겠다며 전화를 걸어온다. 

대출에 필요하다며 이런저런 수수료를 요구한 손 대리에게 돈을 보낸 덕희는 이 모든 과정이 보이스피싱이었음을 인지하고 충격에 빠진다. 

전 재산을 잃고 아이들과 거리로 나앉게 생긴 덕희에게 어느 날 손 대리가 다시 전화를 걸어오는데…

 1월24일 개봉, 114분,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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