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30일 서울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시회 정기총회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회 정기총회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윤학수 중앙회장, 이성수 경기도회장, 지문철 인천시회장, 김세원 부산시회장, 김석 대구시회장, 조현철 울산시회장을 비롯해 이규준·김혁·신승섭 고문, 이재림 명예회장, 이기철 원로 등과 대표회원 14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본 회의에 앞서 그 동안 전문건설업과 시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실적우수업체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2023 세입·세출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의결·승인했다. 

노석순 회장은 “2024년은 더욱 어렵고 힘든 한해가 예상되지만 위기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 것이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행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회는 신년인사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맞이해 시도회장, 업종회장 등 내빈들과 함께 값진 한 해를 다짐하는 신년 떡 자르기 행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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