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31일 울산시티컨벤션 2층 벨라지오에서 ‘2024회계년도 제27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현철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철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서정욱 행정부시장과 김기환 시의회 의장, 김기현·이채익·박성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표회원 및 내빈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지역 전문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 등에 대한 포상수여가 2부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조현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업계에 산적해 있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회원사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했다”며 “불합리한 건설 관련 제도개선 및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 만남의 날 개최, 공동주택 인센티브 제도 시행 등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권익보호와 수주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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