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정보제공 강화 위해 매거진 발간
심도있게 엄선한 콘텐츠들로 꽉 채워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ECON+ 매거진(이콘플러스 매거진)’ 2024년 신년호를 내놨다. 

◇조합의 고품격 정보지 ‘ECON+’ 신년호 표지
◇조합의 고품격 정보지 ‘ECON+’ 신년호 표지

조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합원 정보 제공서비스 강화를 위해 ‘ECON+ 매거진’을 발간해 조합소식, 건설·경제 최신 이슈 등을 매거진 형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ECON’은 경제(Economy)와 건설(Construction)의 앞 글자를 따온 제목이며, ‘+(플러스)’는 조합원께 도움을 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전문건설신문에 실리는 ‘조합소식’이 매주 조합의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소식지라면, ‘ECON+ 매거진’은 더 깊이 있는 건설 정보와 건설 외 다양한 정보를 담은 잡지 형식의 콘텐츠다. ECON+ 매거진은 조합소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포커스(News Focus)’, 경영CEO에게 유용한 ‘비즈니스 인사이트(Business Insight)’ 등 다채로운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신년호의 ‘뉴스포커스’에서는 조합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용 효율화와 수익안정화를 위한 조합의 경영 계획을 분석하고, 조합 임직원 사훈을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글로벌 금융그룹 ING와의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건설경영CEO과정 2기 모집, 무디스 국제신용평가 등급 A3(안정적) 평가 10년간 유지, LH 토지분양 입찰 참가 시 조합 보증서로 대체 가능, 조합 임직원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조합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트’에서는 1인 가구의 증가, 출생률 감소, 고령화 사회 진입 등으로 라이프스타일과 노동의 개념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이 미래 건설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특색있는 조합원사를 소개하는 ‘조합원 만나러 갑니다(Meet Union Member)’ 코너에서는 지난호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선도 기업인 ‘케이씨산업’에 이어 친환경 모듈러 기업 ‘플랜엠’을 소개 했다.

이 외에도 신년호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서는 심도있게 분석한 2024 건설경기 전망을 다룬다. 특히 글로벌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인플레이션 수치 등 다양한 수치 분석을 통해 올해 건설투자, 건설수주 등 건설 경기 전망을 살펴볼 수 있다. 

‘신년스페셜(New Year Special)’ 코너에서는 격변기 지리-기술-자원에 따른 글로벌 경제 재편 및 대응전략을 다룬다.

온라인으로 ECON+ 매거진을 읽고싶다면 조합 공식 홈페이지 홍보센터에서 ‘e-홍보자료’를 클릭하면 PDF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합 관련 시설을 방문하는 조합원을 위해 전국 지점, 기술교육원, 코스카CC 등에도 매거진 실물이 비치돼 있다.

한편 조합은 조합원을 위한 건설산업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수많은 자료가 넘쳐나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양질의 정보를 취사선택하기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해부터는 조합원사에서 꼭 알아야 할 ‘오늘의 뉴스’를 선별, 매일 뉴스 브리핑도 발행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조합원이 뉴스레터 이용을 원한다면 ‘kscfc.stibee.com’으로 접속해 구독 신청을 하면 된다.

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합은 매거진, 뉴스레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성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조합원사에서 더 쉽고 빠르게 건설, 경제 이슈를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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