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19일 인천 강화도 마니산을 찾아 ‘전문건설인 수주·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지문철 회장이 참성단에서 수주·안전기원제를 진행하고 있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행사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지문철 회장이 참성단에서 수주·안전기원제를 진행하고 있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행사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이날 기원제에는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시회 회장단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강화 마니산 재현 참성단에서 제례를 올리고 전문건설인들의 건설현장 안전을 기원했다.

지문철 회장은 기원문에서 “모든 회원사들이 많은 건설공사를 수주하고 공사현장마다 무사고가 되도록 기원드린다”며 “시회도 올 한해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등 회원사 경영환경 개선과 수주물량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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