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층간소음저감 우수자재 발굴 지원사업 설명회’<포스터>를 오는 28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개최한다.

LH에 따르면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대응 및 1등급 전면적용을 위한 이번 지원사업은 △1등급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공모 △LH 인증신기술 공모 △공모형 건설신기술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공모 등 4개 분야다.

사업별 혜택은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관련 개발중인 1등급(경량·중량) 기술은 현장 사전인정을 지원하고, 정부인증 신기술 또는 특허기술(중소기업)은 LH 현장 내 적용을 권고한다.

이와 함께 공공이 주요에 기반해 제안한 기술테마관련 특허등록 기술(중소기업)은 국토부 산하기관 기술마켓 등록 및 설계반영을 권고하는 혜택을 준다.

또 △건설관련 분야 원가절감 또는 품질향승을 위해 필요한 기술 또는 제품과 △소재·부품·장비의 경쟁력 강화 관련 LH 사업지구 내 실증테스크가 가능한 분야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LH가 연구개발 자금을 조성·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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