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회원사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 간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승기 부회장이 시·도회 사무처장 및 업종별협의회 사무국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승기 부회장이 시·도회 사무처장 및 업종별협의회 사무국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1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김승기 중앙회 상임부회장 주재로 시·도회 사무처장 및 업종별협의회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정기감사 주요사항 안내와 함께 전문건설업 경쟁력 강화방안 TF 추진, 건설공사 하자책임 관련 개선 추진, 전문인력(E7-1) 송입 추진경과 및 협조사항 등이 논의됐다.

김승기 부회장은 “현재 협회는 전문건설업이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될지 체계적인 분석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회원사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회원 지원 파트 등 부문에 있어 우리가 추구해 나가야 할 과제들을 검토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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