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27일 2023년도 실적 상위 회원사 대표들과 ‘대형 전문건설업체 CEO 간담회’를 갖고, 업계발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지문철 회장이 대형전문건설업체 회원사 CE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문철 회장이 대형전문건설업체 회원사 CE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지문철 회장과 회장단을 비롯해 ㈜휘강건설, 반석건설(주)등 올해 실적신고 상위 업체 24개사가 참석했다.

시회는 참석자들에게 국영공기업 및 민간건설 대형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세일즈 활동 등 회원사 일감 확대를 위한 사업들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또 시회에서 올해 실시할 예정인 대형건설현장 시공사 간담회와 인천시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 민간발주공사에 대한 인천시 및 상생발전위원회 하도급세일즈에 많은 기대를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업체들은 이 자리에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 △하자담보책임기간 원도급사 강요 대책 방안 △외국인 전문인력 확충 방안 등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 달라고 시회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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