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건설전문 금융기관으로 새로운 도약” 천명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이 창립 36년 만에 처음으로 영문명칭을 ‘K-FINCO(케이핀코)’로 변경하고 새로운 CI<이미지>도 도입했다.

조합은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新CI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영문명칭을 발표했다.▶첨부기사 참조

조합의 새 영문명칭인 ‘K-FINCO’는 ‘Korea Finance for Construction’의 약자로,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금융기관임을 의미한다. 이번 CI 변경은 지난 2002년 이후 22년 만이다.

이은재 조합 이사장은 축사에서 “새로운 CI 도입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 CI와 함께 건설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은 새 영문명칭을 적극 홍보해 조합의 조합원 해외진출 지원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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