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불명확한 산업안전기준을 한국산업표준(KS기준)에 맞게 구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산업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확정, 시행한다고 지난1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항만하역작업시 필요한 조명이 ‘75럭스 이상’으로 구체화되고 사다리식 통로도 이동식과 고정식으로 구분해 현실에 맞게 안전기준을 규정했다. 또 피뢰침과 화염방지기에 대한 안전기준도 국제기준을 인용한 KS기준으로 규격화하고 사업장에서 무거운 물건을 취급하는 경우에는 재해위험요인을 고려해 작업계획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규〉 111 111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안전사고·부실공사 예방···세부 대책 연내 줄줄이 발표 1일 작업량·기후여건 고려한 적정공사기간 만든다 부산서 ‘중처법 유예 촉구 결의’···전문건설업계 등 중기인 6000여명 참가 정부, 대대적 건설현장 감독 추진···하도급사들도 수검 대비해야 민간공사 발주자가 부실하면···직불합의가 되레 ‘독’ 발급 꺼리는 지급보증서··· 위기 땐 무방비 이슈포토 전문건설협회, 2024년 신입직원 수료식 개최 경남도회, ‘대·중소 건설업 상생협력 간담회’ 참석 성남시, 안전마을 7곳 유지 보수 새 단장 나선다 대우건설, 원자력 공급망 안전·품질 입증 ‘ISO 19443’ 인증 국내 최초 ‘이산화탄소 먹는 콘크리트’ 개발···“연간 50만t 감축 예상” 광주시회, 광주지역 안전보건포럼 출범식 참석
노동부는 불명확한 산업안전기준을 한국산업표준(KS기준)에 맞게 구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산업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확정, 시행한다고 지난1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항만하역작업시 필요한 조명이 ‘75럭스 이상’으로 구체화되고 사다리식 통로도 이동식과 고정식으로 구분해 현실에 맞게 안전기준을 규정했다. 또 피뢰침과 화염방지기에 대한 안전기준도 국제기준을 인용한 KS기준으로 규격화하고 사업장에서 무거운 물건을 취급하는 경우에는 재해위험요인을 고려해 작업계획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규〉
주요기사 안전사고·부실공사 예방···세부 대책 연내 줄줄이 발표 1일 작업량·기후여건 고려한 적정공사기간 만든다 부산서 ‘중처법 유예 촉구 결의’···전문건설업계 등 중기인 6000여명 참가 정부, 대대적 건설현장 감독 추진···하도급사들도 수검 대비해야 민간공사 발주자가 부실하면···직불합의가 되레 ‘독’ 발급 꺼리는 지급보증서··· 위기 땐 무방비
이슈포토 전문건설협회, 2024년 신입직원 수료식 개최 경남도회, ‘대·중소 건설업 상생협력 간담회’ 참석 성남시, 안전마을 7곳 유지 보수 새 단장 나선다 대우건설, 원자력 공급망 안전·품질 입증 ‘ISO 19443’ 인증 국내 최초 ‘이산화탄소 먹는 콘크리트’ 개발···“연간 50만t 감축 예상” 광주시회, 광주지역 안전보건포럼 출범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