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두바이 수전력청이 발주한 5천900만달러(약 550억원) 규모의 400㎸ ‘M’ 변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5일 밝혔다. 두바이 인근 제벨알리 지역에 건설 예정인 1천333㎿ ‘M’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송전하기 위한 이 공사는 400㎸ 변전소 신설과 기존 7개 변전소 및 중앙전력통제소 개·보수 공사를 포함한 턴키(Turnkey) 형태로 오는 2008년 7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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