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발전소 핵심설비인 보일러 원천기술을 보유한 엔지니어링업체 미쓰이밥콕을 인수했다.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설계.엔지니어링 등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소유 영국회사 미쓰이밥콕의 주식 전량을 200억엔(1천600여억원)에 인수키로 하는 주식인수계약을 미쓰이조선과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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