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내외, 특허·SF마크 획득

◇베스트내외는 새집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 도료를 개발, 업계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집 증후군의 강력한 방어책이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스트내외(대표 박세환)가 개발, 시판하고 있는 ‘실버리아 100’이 아파트 및 주택의 시멘트 벽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이드등 환경호르몬을 차단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도료로 밝혀졌다.

실버리아 100은 특허는 물론 항균실험에서 99.9%의 세균 감소율을 보여 위생가공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증하는 신뢰마크인 S.F마크를 획득했다. 현재 아파트 및 주택의 경우 시멘트 벽, 바닥등 접착제나 도배하는 곳에 발생하는 포름알데이드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 배출돼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실버리아 100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 향균과 쾌적한 공기를 만드는 이온이 첨가돼 있는 친환경 도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버리아 100은 오는 5월부터 새집 마감자재 사용시 포름알데이드, VOC등 인체에 유해한 오염물질이 방출되는 자재를 사용못하는 한편 일정이상의 공기질을 항상 유지하도록 하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 질 관리법’ 시행을 앞두고 있어 새해부터 각광받고 있다.

실버리아 100에는 원적외선과 탈취, 아투피성 피부 및 향균을 없애고 진드기 및 곰팡이 서식을 방지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바닥 및 벽에 화학물질을 차단시키는 역할로 인해 인체에 무해하면서 열전도율이 빠르며 냄새를 없애고 음이온이 방출되고 있다고 베스트내외는 밝혔다.

특히 탈취와 항균처리가 되는 이 제품은 인조 제오라이트와 음이온, 숯 화합물, 은 용액등을 이용한 제품으로 특허를 취득해 새집 증후군의 강력한 방어책으로 꼽히고 있다.

베스트내외는 한번 도색으로 건물이 페허될 때까지 평생 사용할수 있는 영구적인 친환경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시공으로 건설업계로부터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버리아 100은 음이온의 방출로 집에서 맑은 숲속의 공기를 마시는 효능이 있어 아파트는 물론 학교, 병원, 도서관, 사무실, 헬스장, 찜질방등의 벽이나 바닥의 도색에 널리 이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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