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1조1천996억원, 영업이익 927억원을 각각 올려 전년도(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319억원)에 비해 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수주액 역시 3조1천92억원으로 전년도의 2조원에 비해 1조원 넘게 증가했다.

두산건설은 올해 경영계획에 대해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는 1조4천70억원, 1천167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14.7%, 20.5% 늘려 잡았으며 수주액은 2조5천53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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