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옥 회장(왼쪽)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고만수 전북지부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코스카 전라북도회(회장 신영옥)는 지난 2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고만수)를 방문, 갱생보호대상자를 위해 써달라며 지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 도내 6개 시·군에 수해복구 및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1900만원도 전달했다.

신영옥 회장은 갱생지원금을 전달하며 “민족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잇달아 발생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갱생보호대상자들이 자립기반을 갖춰 사회일원으로 안정적인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회는 매년 회원사 및 협회대표들이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해왔다.  /최용석 기자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