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배우는 기업회생

 
‘소설로 배우는 기업회생’은 대학생을 포함한 재무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사례를 바탕으로 재무지식을 쉽게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한계 기업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했다.

위기에 처한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기업을 살리고자 한다면 대박그룹처럼 다시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개인의 이이을 우선시해 자기 몫만 챙기고 다른 임직원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악덕 기업주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인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경영활동을 한다고 팔자는 생각한다.

필자는 이 책을 읽고 독자들이 막연하게 가졌던 재무에 대한 공포가 조금은 해소되기를 바란다. 재무에 대한 이해는 독자들이 현재 맡고 있는 업무 능력을 분명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확신한다.

이 책은 현재 곤경에 처한 기업인들에게 작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재기의 발판을 주고자 하는 헌정서다.

255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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