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행 전문회사인 EG건설(이지건설)은 지난 2일 이사회에서 동양건설산업의 인수를 의결하고 법원에 인수 계약 승인을 요청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EG건설은 이로써 시행과 시공·건축·토목을 망라한 종합건설회사로 거듭나게 됐다. EG건설의 인수대금은 총 150억원으로 자체 자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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