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이달 18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 상업 A11구역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은평스카이뷰자이’의 모델하우스<사진>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단지 바로 앞에 구파발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 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한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 동, 총 361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월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연신내역 주변은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 개통 호재로 인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연신내역에 GTX가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12분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되며, 주변 배후 수요도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은평뉴타운은 북한산국립공원과 이말산 등 풍부한 녹지를 품고 있어 어린 자녀들이나 노부부에게도 최적의 입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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