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분양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은 6월 말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남 김해시 장유동 율하2지구 B2·S1·S2블록에서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를 분양한다.

 

시공능력평가(2015년 기준) 상위 5위권 내의 대형건설사 3개사가 함께 시공하는 만큼 김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향후 뛰어난 경쟁력 및 희소성을 바탕으로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2391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블록별 전용면적을 살펴보면 B2블록은 전용면적 74㎡ 92가구, 84㎡ 539가구 등 총 631가구로 시공된다. S1블록은 59㎡ 298가구, 74㎡ 176가구, 84㎡ 234가구 등 총 708가구로 선보일 계획이다. S2블록은 84㎡ 601가구, 119㎡ 451가구 등 총 1052가구로 구성된다.

경남 김해시 장유동·율하동 일원의 율하2지구는 총 8853가구, 2만2000여명이 입주하게 된다. 김해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단지 위쪽으로 위치하고 있는 경남 관광·물류산업의 중심인 김해관광유통단지를 통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김해 율하2지구 택지지구 내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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