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브리핑

서울시는 24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관광호텔을 새로 건립하는 내용을 담은 ‘테헤란로 제2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강남 한복판 테헤란로에 자리하고 있고, 지하철 2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에 가까워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 수요가 예상되는 곳이다.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용적률 완화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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