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기도 이천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작은 평화의 집’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소규모 취약 국민생활시설 안전점검’은 국민생활시설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맞춤형 점검을 실시하는 서비스다. 이번 점검에서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작은 평화의 집의 구조안전, 시설성능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현장을 방문한 시설안전공단 문동주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 공단은 취약 계층이 사용하는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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