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분양

GS건설은 오는 3월 경기도 평택시에 조성되는 고덕국제신도시 A9블록에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총 75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세대별로는 전 가구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만들어진다.

고덕국제신도시는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진행되고 있어 평택시가 주목하는 지역이다. 지난해 SRT 지제역이 개통했고 올해 중순에는 세계 최대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다. 이밖에 LG전자 평택산업단지와 브레인시티, 미군기지 이전 등 대형 개발호재들도 대기 중이다.

또한 이 단지는 주변의 개발호재들 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지역 부동산 시장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먼저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고덕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분양단지로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 SRT 지제역과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있고 평택화성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수도권 개발이슈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내외부에서 볼 수 있는 전망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전 세대가 남향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대지면적 40% 이상을 조경으로 조성해 쾌적함을 높였다.  특히 부대시설로는 맘스스테이션, 다목적실(따복공동체), 티하우스 등이 만들어지고 750m의 힐링산책로와 자연교감숲 등도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서정동 50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