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맞는 기술로 ‘전국 도로’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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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맞는 기술로 ‘전국 도로’ 누빈다
  • 남태규 기자
  • 승인 2017.04.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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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로 간다 - 삼인에스에스에스유피
◇김창수 대표

작업대차·방음구조물 등 특허기술 4개
안전성 탁월한데다 설치·해체도 쉬워
군부대 사격장·고속도 방음벽 등 두각

한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하는 젊은 전문건설업체가 있다. 방음벽, 가드레일, 휀스 등 도로안전시설물 시공 전문건설업체인 삼인에스에스에스유피(주)(대표 김창수)가 그 주인공이다.

김창수 대표는 전문건설업계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30대의 젊은 대표이면서, 도로시설물을 제작·판매하는 회사에서 10년가량 몸 담아온 업계 베테랑이기도 하다. 이런 그가 세운 곳이 삼인에스에스에스유피다. 삼인이 내세우는 가장 큰 핵심 가치는 ‘기술’이다. 삼인의 그동안의 이력을 살펴보면 기술이라는 가치와 잘 어울린다.

경쟁력은 기술에서 나온다는 김 대표의 신념에서 시작된 기술개발로 삼인은 현재 △작업대차 △회동 가능한 불투명 패널이 구비된 이중 방음벽 △기둥형상의 방음구조물 △포트홀 보강장치 등 4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1개의 특허를 출원중에 있다. 특히 개발된 특허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중 지난 2015년 개발한 작업대차(특허 제 10-0904293호)는 차량이나 열차의 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고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탁월한 안전성과 설치 및 해체가 용이하다는 강점이 있어 서울 서초~양재 방음터널 공사, 서울 외곽순환도로 방음터널 공사 등 삼인의 현장에서는 물론 다른 업체들의 현장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김 대표는 “작업 효율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각자 현장에 맞는 기술을 개발하는 편이고, 실제 비용과 공기 절감 등에서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회사 평균 연령이 30대인 젊은 회사인 만큼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새로운 도전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양재~경기 기흥간 방음벽 공사현장 모습.

삼인은 또 군부대 사격장 방음벽, 전국 고속도로·국도 방음벽 등에서도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창수 대표는 “전국 군부대 사격장 방음벽 공사 중 50%는 삼인에서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공사를 하고 있고, 용인~죽전간, 인천대교 등 전국의 다양한 현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인은 해외시장으로의 진출도 꿈꾸고 있다. 현재 중국에 1만6500㎡ 규모의 제조공장을 설립해 공사에 필요한 물품들을 직접 제조하고 있고, 향후 이 공장을 발판으로 중국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영업팀도 별도로 운용 중에 있다”며 “가까운 미래에 중국으로의 진출도 도전할 생각”이라며 포부를 내비쳤다.

이 외에도 김 대표는 삼인만의 자랑거리는 많다며 국회에서 받은 표창장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 1월 김성태 의원으로부터 지역 발전과 고용창출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받았다”고 설명하며 “직원들과 열심히 일하다보니 지역과 국회에서도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처럼 삼인은 기술개발, 해외진출, 고용창출 등 다방면에서 큰 회사 못지않은 강점들을 가지고 있는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노력 끝에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뜻의 ‘대기만성’이란 말처럼 축적된 강점들을 바탕으로 더욱 승승장구하는 삼인이 되길 기대해 본다.

[남태규 기자] new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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