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생활 인프라로 실수요자 관심… 당첨자 발표 후 24일부터 3일간 계약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한 강원도 춘천시 ‘효자 코아루 웰라움’이 6.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춘천 효자 코아루 웰라움’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남향위주 배치구조로 채광과 환기를 확보하고, 주변엔 고층건물이 없어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또 최근 트렌드인 ‘틈새평면설계’를 적용해 중소형임에도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확보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216-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고, 전용면적 66㎡, 67㎡, 71㎡, 84㎡ 타입, 총 155세대가 공급되는 ‘춘천 효자 코아루 웰라움’은 일부 동에 필로티 형식의 주민 소통장소를 제공해 편리하고 친근한 분위기의 단지를 만들었다. 또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해 안전성 확보와 함께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차량이용 시 70번국도, 중앙고속도로, 춘천IC, 만천JC을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해서울까지 약 1시간 정도에 도달 가능하고, 경춘선 남춘천역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20분 정도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강원도청과 춘천시청 등 인근의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춘천 효자 코아루 웰라움’은 춘천 레고랜드코리아와 2025년 구축될 예정인 동서고속화철도(인천~서울~춘천~속초) 사업 추진 등의 호재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효자 코아루 웰라움’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 발표되며 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 춘천시 퇴계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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