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9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상계1구역, 역촌2구역, 오류1구역, 신길6구역, 강북5구역의 정비구역 해제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구역 내 토지소유자 3분의 1 이상이 해제를 요청했고, 주민 의견을 조사한 결과 재개발 사업 찬성 비율이 50%를 넘지 못해 서울시장 직권으로 정비구역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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