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주공 6·7단지에 대한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개포주공 6·7단지는 지어진 지 34년이 된 노후 아파트로 15층짜리 중층 아파트를 최고 35층으로 올려 2994세대로 재건축하겠다는 게 주민들 계획이며 향후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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